Rumored Buzz on 에볼루션게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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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자신 배틀 페이즈에만 효과 봉쇄가 가능하니, 상대 배틀 페이즈에 발동하는 효과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주의.

아쉬운 점이 있다면 장착 대상인 사이버 드래곤 계열과는 달리 바람 속성이라 빛 속성 서포트 공유가 안 된다는 것. 바람 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데브리 드래곤으로 묘지에서 퍼올리면 전광천조를 소환하는 데 이용할 수 있긴 한데 그렇게까지 하려면 약간 덱 구성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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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부터가 오버로드 퓨전을 의식한 듯, 예로부터 미래융합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등으로 묘지에서 제외 자원을 펑펑 쌓아오는 전개와 상성이 좋다. 기묘하게도,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미래융합-퓨처 퓨전→ 묘지에서 제외하는 오버로드 퓨전 → 제외 존에서 덱으로 되돌리는 이 카드의 순환관계도 성립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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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적명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부 영화에 등장하는 대사들에서 차용한 것을 알 수 있다.

감독인 제임스 웡은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와 이연걸 주연의 더 원을 감독하고 흥행시켰던 당시로선 나름 이름있던 감독으로 더 원에서의 특수 효과와 연출, 격투신을 보면 드래곤볼이 이 감독에게 맡겨진 건 나름 괜찮은 선택으로 보이기는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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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둘은 단순 유흥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어 저 미션들을 내 준 것이지만, 아이작은 공룡끼리 싸움 붙이는 것을 단순히 유흥을 느끼기 위해서라는 이유에서 의뢰하고 미션으로 주기 때문. 말콤도 아이작을 곱게 보지 않고 있다.

건물 자체가 아주 크고 생긴 것도 이상한데 안 세울 수는 없는 호텔 건설의 어려움은 쥬에볼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다.

애초에 데브리 드래곤 자체가 사이버 드래곤 덱에 원래 잘 들어가는 카드가 아니기 때문. 단 융합 + 늪지의 마신왕을 채용한다면 데브리 드래곤의 채용 가능성이 열리는데, 이 경우라면 병용할 수도 있다. 에볼루션카지노도메인 파워 본드를 이용한 한방 대신 서치와 싱크로 소환, 엑시즈 소환을 이용한 안정성을 꾀한다면 이런 덱 구성을 선택해 보도록 하자.